Metallrecycling am Schrottplatz; SENNEBOGEN 830 Umschlagbagger ersetzt alten Erdbauubagger in Japan
금속 재활용 고철 적재 및 파쇄기 투입
25.01.2022 | Japan | 작성자: Jason Ang & Benjamin Burkhardt

일본의 금속 재활용: 구형 굴삭기를 대체한 머티리얼 핸들러

기존에 머티리얼 핸들링 용도로 개조해서 사용 중이던 Iwamoto Metal Co Ltd의 토공 굴삭기에 대한 교체 소요가 발생하자, 새 장비는 성능이 훨씬 강력하면서 운영유지비도 적게 발생하는 모델이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이들의 새로운 장비는 4.5m 철탑과 132kW 전기 구동장치를 갖춘 SENNEBOGEN 830 E 모델로, 맞춤 제작 방식으로 도입되어 현장 내 머티리얼 핸들링 작업 용도로 완벽했습니다.

Metallrecycling am Schrottplatz; SENNEBOGEN 830 Umschlagbagger ersetzt alten Erdbauubagger in Japan
금속 재활용 공장에서 구형 토공 굴삭기를 대체한 머티리얼 핸들러: 크롤러 언더캐리지, 4.5m 철탑 및 132kW 전기모터를 갖춘 이 장비는 Iwamoto Metal Co Ltd 주력 공장의 머티리얼 핸들링 작업 요건에 부합하도록 세밀하게 구성되었습니다.

금속 재활용을 전문으로 하는 Iwamoto Metal Co Ltd는 일본 내 환경 재활용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입니다. 일본 전역에 소재한 11개 스크랩 처리장에서 매월 7만 톤 이상의 고철이 처리됩니다. 최근에는 재활용 전문업체에 자동차 산업으로부터의 스크랩 유입이 특히 증가하는 등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고철 적재 및 파쇄기 투입

공장에 스크랩이 많이 유입된다는 것은 장비에 더 많은 하중이 가해지고, 한 번에 더 많은 양의 자재를 처리해야 하며, 현장 내 작업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트럭으로 운송된 고철을 적재하여높이 7m의 파쇄기에 투입하는 등 현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로 인해 회사는 기존에 사용하던 개조된 토공 굴삭기를 재활용 머티리얼 핸들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고 이치가와의 머티리얼 핸들링 여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종류의 장비로 교체한다는 결정을 내리기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이러한 장비는 마치 완벽하게 맞고 어떤 상황에도 준비된 맞춤 양복과도 같습니다.

토공 굴삭기와 머티리얼 핸들러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SENNEBOGEN의 일본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인 Sun Earth Co. Ltd.의 제품 전문가인 타케시 이와나미(Takeshi Iwanami) 님은 “토공 굴삭기로 재활용과 스크랩 핸들링을 처리할 때는 하중 용량, 엔진 출력 및 냉각 측면에서 한계에 부딪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고 설명합니다.

토공 작업의 조건은 머티리얼 핸들링 작업의 조건과는 다릅니다. 토공 굴삭기의 경우 힘을 아래쪽으로 가하면서 토양에 직접 들어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반면에 머티리얼 핸들러는 최대 탑재량에서의 하이리치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에서 토공 굴삭기는 필요한 만큼의 동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취급되는 자재의 종류에도 결정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흙과 같은 자재는 알루미늄, 구리, 강철 스크랩 등보다 물질의 밀도가 훨씬 낮습니다. 더 적은 하중 용량이 요구되기 때문에, 토공 굴삭기의 엔진은 일반적으로 크기도 더 작습니다. 결과적으로, 머티리얼 핸들링 작업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형태로 수행하는 데 필요한 출력과 적절한 엔진 냉각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을 머티리얼 핸들러가 수행할 경우, 운전기능사는 엔진과 유압 장비의 높은 출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거운 자재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옮기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Metallrecycling am Schrottplatz; SENNEBOGEN 830 Umschlagbagger ersetzt alten Erdbauubagger in Japan
편안한 좌석, 에어컨, 인체공학적 조종간 그리고 2.7m까지 승강이 가능한 캐빈 덕분에 재활용 작업 시 최대한의 편안함을 경험 중인 운전기능사 Hisao Sugino 님

맞춤형 구성과 전기 구동을 통한 작업 능력 향상

Metallrecycling am Schrottplatz; SENNEBOGEN 830 Umschlagbagger ersetzt alten Erdbauubagger in Japan
4.5m 철탑과 2.7m의 엘리베이팅 캐빈이 높이 7m에 달하는 파쇄기 및 트럭 트레일러에 대한 이상적인 시계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장점 외에도, Iwamoto Metal Co Ltd.의 머티리얼 핸들러 도입 사례는 장비가 고객의 요구 사항에 더 부합할수록 효율성도 그만큼 향상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이 스크랩 재활용 업체는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운영유지비를 절감하려는 의도로 132kW급 전기 구동장치를 탑재한 머티리얼 핸들러를 선택했습니다. 4.5m 높이의 철탑 표고는 최대 7m 높이의 파쇄기 상부까지 스크랩 더미를 훤히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승강식 캐빈 덕분에 운전기능사 히사오 스기노(Hisao Sugino) 님은 최대 10m의 눈높이에서 가장 먼 구석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작업의 능률을 높여주고, 무엇보다 안전사고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운전기능사 히사오 스기노 님은 훨씬 더 나은 시야, 눈에 띄게 향상된 출력 그리고 세밀한 제어를 제공하는 새 장비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그의 고용주는 지난 수년에 걸쳐 회사의 모든 작업현장에서 상징적인 녹색의 “독일제” 장비 그리고 SENNEBOGEN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인 Sun Earth Co. Ltd.와의 협력에 의존해 왔습니다. “전동식 머티리얼 핸들러를 선택한 것은 정말 잘한 결정 같습니다. 이 장비는 이전에 쓰던 것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나고 운영유지비도 훨씬 낮습니다”라고 Iwamoto Metal Co Ltd.의 전무이사인 이와모토 히로시(Hiroshi Iwamoto) 님은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