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의 리치와 18t의 작동 중량을 가진 인기 제품인 SENNEBOGEN 817 E 전동식 머티리얼 핸들러의 배터리 구동 버전은 상이한 개념의 두 가지 장비가 가진 장점만을 결합합니다. 만약 머티리얼 핸들러가 주전원에 연결된 상태라면, 작업을 위한 작동에는 어퍼캐리지와 장비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는 형태의 유선 전원공급장치가 사용됩니다.
이 장비는 실용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SENNEBOGEN 817 Electro Battery 모델은 CEE 63 A 커넥터 시스템 덕분에 산업 현장의 기존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4kW급의 온보드 충전기가 탑재되어 있어 많은 비용이 드는 충전소를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간단한 산업용 소켓이면 충분하므로, 필요시에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배터리 충전도 가능합니다. 배터리 구동 방식의 전동식 머티리얼 핸들러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첨두부하 저감(peak shaving)을 통해 장비 가동 시 전류 피크를 피할 수 있습니다. 복합적인 움직임이나 풀 그래브 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더 많은 전력이 필요한 경우에도 배터리만으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결 부하가 44kW로 줄어들어 추가적인 성능 제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통합 전력 전자 장치는 주 전력설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모터의 부드러운 시동을 보장합니다.
다수의 혁신적인 동력 기술을 보유한 당사는 항상 SENNEBOGEN 브랜드 머티리얼 핸들러를 대표해 왔던 성능이 검증된 대량생산 공용부품을 계속해서 탑재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본체에는 오프로드 환경에서의 작업을 위해 특별히 개발되어 이미 많은 e-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중인 공인된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도 탑재되어 있으며, 이는 약 3,000회의 충전 사이클을 보장합니다.
또한 배터리 모델은 운전기능사의 편의성과 서비스 측면에서 이미 검증된 SENNEBOGEN 전동식 머티리얼 핸들러의 모든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엘리베이션이 가능한 멀티캡 컴포트 캡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혁신적인 배터리 방식의 전동 솔루션 덕분에 앞으로는 모든 실내 작업 시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직원의 건강 부담도 줄어들게 됩니다. 그뿐 아니라, 이러한 장비는 작동 시 진동과 소음이 적게 발생하고 연료를 재급유할 필요가 없으며 엔진오일 등을 교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비 요구사항이 간소화됩니다. 운전기능사는 SENCON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충전 잔량 표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력 공급이 바뀌더라도 별도의 설정을 수행할 필요가 없으므로 일반적인 작동 시 사용되는 고전압 기술에 노출되지 않아도 됩니다. 이중 전원관리 시스템은 스스로 전력원을 감지한 다음 그에 맞는 작동 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합니다. 이러한 장비는 정기적인 오류진단과는 별개로 고전압 시스템의 결함과 개입을 독립적으로 감지한 다음 통제된 방식으로 전원을 차단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한 작업 공정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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